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목차
1장 |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2장 |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2-4. 답은 하나가 아니다
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압박감이 사라진다
따라서 몇 개의 시작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굳이 순서대로 써내려갈 필요도 없다
"내가 이런 질문을 던지면, 사람들이 나를 바보로 생각하면 어쩌지?" => 바보같은 생각
거리낌 없이 "잘 모르겠네요. 좀 더 쉽게 설명해주시겠어요?" =>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계속 묻는 것이 좋은 질문법
📍2-5. 세상에는 오직 4가지 이야기만 존재한다
1.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2. 세 사람의 사랑 이야기
3. 권력 투쟁 이야기
4. 여행 이야기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 같은 작가도 매일 글을 쓰기 위해 악전고투를 벌인다
핵심은 '의지'다. 작가를 만드는 것은 문장력이 아니라, 어떻게든 쓰고자 하는 '의지'다.
의지를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탁 풀려가는 실마리를 잡게 된다
너무 많은 메모, 너무 많은 리서치 정보를 남기려 하지마라, 독자는 지루해질 뿐이다
📍2-6. 모두가 빈 페이지에서 출발한다
글쓰기 마인드셋: 지금 머릿속의 생각을 종이 위에 가볍게 떨어뜨려라
손글씨로 직접 2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보기
- 원하는 주제
- 끊김 없이, 편집 없이 연달아서
📍2-7. 텅 빈 공간에 홀로 서라
조시 웨이츠킨
8번의 미국 챔피언에 오른 체스 천재 -> 태극권 입문하여 21차례의 세계 대회 우승
1. 빈 공간을 확보하라
- SNS 안 함
- 가능한 모든 미팅을 피함
2. 마이크로에서 매크로를 찾아라
체스로 따지면, 말이 3개 밖에 남지 않은 상황 (복잡함이 거의 사라진 마이크로 상태) 에서
적을 불리한 상황으로 내모는 전략(추크추방같은 매크로 상태) 을 배울 수 있다
체스 챔피언은 가장 많은 포석과 행마를 아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에 없던 전략을 가진 사람이 된다
3. 상대가 내 게임을 연구하게 하라
열심히 하는 과정을 모두 공개
- 50%의 사람들은 따라할 엄두를 못내고 GG..
- 40%의 사람들은 따라해보지만 나보다 못함
- 10%의 사람들만 응용
4. 마지막 3번의 턴을 기억
위기를 지나 마지막에서 방심하고 실수하여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 쉬운 부분까지 잘 마무리해야 좋은 기운이 유지된다